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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제구에서는 [연제구민을 위한 생명 지킴이 양성교육] 주민을 대상으로하는 [자살예방교육]등 여러 주제들을 가지고~유익한
강좌를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우울증에 시달리다 문득문득 자살 생각을 경험했던 지난날들이 떠올라 서너차례나 교육 신청하고 설레는 맘으로 열심히 집중하여 강의 듣고~내 주변 사람들의 자살충동이나 우울감으로 치닫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헀습니다 |
김*애 | 2024-11-30 23:4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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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12월이다 24년도 한달이 남았다. 이글을 쓰면서 올 한해를 돌아본다. 열심히 생활하고 나의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왔다. 지금까지 잘해오고 있으며 나에게 고맙다. 올한해 마무리를 잘하여 다가오는 2025년도 기쁘게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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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연 | 2024-11-30 22: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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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벌써 한달밖에 남지않았네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열심히 지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것 같아 뿌듯합니다. 나를 위한 시간은 많이 없었던것 같아 아쉽지만 남은 한달 12월엔 올해 마무리를 잘하며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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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 2024-11-30 22:3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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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언제 2024년이 이렇게 까지 지나고 한달이 남았네요.
올 한해 나이 오십넘어 자격증 취득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과 다름이 없는 이 시점에서 취업에 몇번 실패도 하고 다시 도전하려합니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있기에 이번 추운 겨울도 거뜬히 보낼수 있겠지요? 밝고 희망찬 2025년 새해를 맞을수 있도록 남은 한달 최선을 다해 보고싶습니다. 화이팅~~~~ |
봄* | 2024-11-30 22: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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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당하고 2024년 지금까지 여러번의 자살자해시도와 응급실, 폐쇄병동까지 입원해서 끝없는 어두운 터널에 갇혀있는 것 같아요.
병원과 상담등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있으나 호전이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범죄자의 엄벌을 원하며 내년에는 아주 조금씩이라도 일상으로의 회복을 꿈꾸고 싶어요. |
김*화 | 2024-11-30 21:5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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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올해도 이제 한달이 남았습니다. 올해 한해를 돌이켜 보면 다른 해 보다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우선 아내 건강이 좋지 않아서 서울에서 큰 수술을 하였고, 저는 아내건강과 육아문제로 휴직을 하였습니다. 휴직을 결정할때 제가 아내에게 큰힘이 되고 위로를 해주어야 하는데, 아내는 저에게 "20년동안 직장생활을 했으니 한번 중간에 쉬는것도 괜찮은 선택이야" 라며 오히려 저에게 힘이 되었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휴직 전에는 저의 직장이 집 근처가 아니라서 주말에 집에 오는데, 휴직 동안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2025년이 되면 저도 복직을 하고, 가족들이 예전처럼 돌아가겠지만, 올 한해는 정말 무엇보다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서로 뒤돌아보면서 가족애가 많히 쌓였고,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2024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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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 | 2024-11-30 21: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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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돌아보면 살아온 세월중에 가장 힘들었던 년도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전세사기를 당하고 소송도해보고 법원도 가보고 .. 감정적으로 많이 힘든 한해였습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앞으로 남은 한달을 더 값지게 사용해서 내년 중순전엔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결론은 정해져있겠지만 이 힘든시기를 잘 버텨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는 마음으로 몇글자 남겨봅니다.
잘 할 수 있을꺼야 잘 될꺼야. |
김*봄 | 2024-11-30 15:3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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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겨울의 문턱을 넘은것이 실감 나는 날씨입니다.
끝나지 않을거 같던 무더위도 계절의 순환속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올한해 건강걷기 활동 지속할 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훈훈하게 잘 하시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주 | 2024-11-30 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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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를 돌아보면 회사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둔지17개월째 재취업시기를 극복하고 25년에 취업목표로 어렵다는 최상위 자격증취득~~과거보단 미래를 더중요시하는 마음가짐으로~~가보잣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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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 | 2024-11-30 14: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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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돌아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었지만 난 늘 겨울이었던것 같다. 내년에는 늘 봄이길.. |
김*침 | 2024-11-30 13: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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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취업을 위해 취업훈련기관에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늦은 나이에 열심히 공부하였고 컴퓨터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무력감과 사회에 뒤쳐져 간다는 불안감을 떨쳐내는 2024년 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취업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내년도 힘차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려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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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 | 2024-11-30 12: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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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늘 혼나고 울고 했는데 지금은 마음편하게 일을 하고있어요 성인 ADHD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눈치도 빨라졌고 행동도 빠르게 하고 신랑한테도 싸우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집안일도 미루지 않고 하는편이에요 1년전에 병원가기전에 상담받았던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약은 일할때만 먹어도 지장이 없더라구요 약만 의존하지않고 노력하고있어요 내년에는 둘째 계획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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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 2024-11-30 07: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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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는 저에게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중에 가족여행을 한번도 간적이 없어서 4명이 함께 가는 가족여행을 추석연휴에 제주도2박3일을 다녀와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꼈고 또 아들명의로 조그만 빌라를 매입해 11월에 이사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아들 결혼 시키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나 |
천*미 | 2024-11-30 07: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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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연제구로 이사와서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웃주민들과의 차한잔의 즐거움도 누리고 많은시간이들이 지나서 연말이 되었네요. 남은 한달 열심히 보내야겠습니다. 희망찬 내년을 맞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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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2024-11-30 04:4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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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여전히 따뜻한 사람들이 구석구석 있어서 따뜻하다. 특히 부산이, 특히 연제구가, 특히 연산동이. 그래서 부산에 사는게 좋다. 올해 부산에서 잘 살았다. 내년도 잘부탁해 하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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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 2024-11-30 04: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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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4동 주민입니다 얼마전이사로 연산4동 문화센터에 의뢰차 방문했습니다 친절하게 안내와 몇번 제차 물어도 서먹했던 저에게 친절하게 안내하여 문화센터 등록 도와 주었습니다 새로운 주민이 될수있게 하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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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 | 2024-11-30 01:3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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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추위와 전국이 한파소식에 시끌시끌 한 걸 보니 올한해도 어느덧 끝자락에 와있구나 싶다.
예전엔 힘들고 버거웠던 일들도 기꺼이 내몫이라 여기고 앞만 바라보며 달려왔는데 이제 아이들은 제각기 각자의 일을 위해 떠나고 경기도 예전같지 않아 이제 직장도 손을 놓아야 되고 이나이에 새삼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한다는게 씁쓸 한마음 도 든다 . 친구들은 다들 일하느라 바쁜거 같아 선듯 전화한통 하기도 조심스러운데 이내 한몸 덩그러니 집안에서 낯선 여유로움을 숨죽여 견뎌보려니 아직 긴터널의 시작도 아닌데 벌써 칠흑같은 답답함을 어찌하면 좋을지 ᆢ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겠지 끝은 또 어떤 날의 시작이겠지? 그런 마음으로 올 겨울은 내년 봄의 새로운 내가 살아갈 준비를 해나가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열심히 힘을 내어 살아보려한다 아직도 6학년은 낯설지만.. 씩씩하게 갑진년을 보내주자 열정으로 을사년을 맞이해보자 힘든 여러분들 모두 힘냅시다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이 찾아올거예요 화이팅!! |
이*실 | 2024-11-29 20:3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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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보내고 2024년 새해맞이하며 자정을 보냈던 첫날이 얼마되지않은 것 같은데 올해는 유난히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것같습니다. 같은 단위의
시간이 째깍째깍 같은 속도로 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시간일지라도 그가치와 의미는 천차만별 다른 모습인것같습니다. 2024년의 남은 한달을 귀하게 잘보내야겠다. 올해의 마지막을 잘보내고 새해를 또 묵묵히 잘받아들여야겠다 싶네요! 모두들 좋은 날 되세요!!! |
박*경 | 2024-11-29 19:5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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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유독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매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어둠속 터널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이 오는 내년을 맞이하기 위해 한해 마무리를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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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 | 2024-11-29 17:4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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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가 한달밖에 안남았다니...
새해 첫날에는 몰랐다 올해가 이렇게 힘겨울 줄은...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라며 이 악물고 버틴다 새해에는 보다 나이지길 바래봅니다 |
권*경 | 2024-11-29 16:19:25 |